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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풍경 연상… 수익금 일부는 바다환경보호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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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풍경 연상… 수익금 일부는 바다환경보호에 기부

입력
2022.08.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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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시계

1881년부터 이어온 장인 정신과 기술력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에서 극지방 빙하의 풍경을 형상하는 세이코 스포츠1965 / 1968 / 1970 Diver’s 복각모델 Save the Ocean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내구성이 뛰어난 세이코 다이버 워치에 대한 명성은 1960, 70년대 북극과 남극 탐험을 하는 모험가와 연구원들이 세이코 다이버 워치를 착용하면서 만들어졌다.

이번 제품은 전설적인 다이버 워치 3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극지방의 빙하에서 영감을 얻어 북극과 남극의 풍경을 형성했다. 각각의 다이얼에는 짙은 파란색에서 흰색까지 다양한 빙하의 그늘을 연상시킨다.

세 가지 시계 모두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칼리버 6R35로 구동된다. 200m 방수 기능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 제공된다. 12개의 모든 인덱스는 핸즈와 마찬가지로 루미브라이트를 충분히 코팅하여 어둠 속에서도 가독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세이코의 바다 환경보호 캠페인 ‘Save the Ocean’에 포함되는 모델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해양자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고 있다. 가격은 SPB297J1 215만원, SPB299J1 215만원, SPB301J1 2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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