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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장수… 명절에 빠지지 않는 ‘국민 차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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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장수… 명절에 빠지지 않는 ‘국민 차례주’

입력
2022.08.3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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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오래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롯데칠성음료의 청주 제품 ‘백화수복’은 78년 전통의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백화수복은 지난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78년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한 후 사용한다. 또한 저온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3도로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마시기에 부담이 없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와 주는 사람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 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백화수복은 조상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며,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야외에서 음용하기도 좋다.

차례용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8ℓ의 두 종류로 구성됐으며,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78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옛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 제품”이라며 “1만원대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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