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숙명여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2,192명 중 50.5%인 1,108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학생부종합 501명, 학생부교과 254명, 논술 227명, 실기/실적 126명을 선발한다.
올해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학과를 신설했다. 신설된 학과는 ▦인공지능공학부 ▦첨단소재·전자융합공학부 내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 신소재물리전공, ▦소프트웨어학부 내 컴퓨터과학전공과 데이터사이언스전공이다.
학생부종합[숙명인재 I(서류형)전형]은 총 161명을 선발하며 약학부를 제외한 자연계 모집단위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소프트웨어융합인재전형)은 폐지했다. 학생부종합[숙명인재 II(면접형)전형]은 인문계 모집단위와 약학부를 선발한다. 또한,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자 자기소개서를 폐지했다. 국가보훈대상자와 기회균형대상자, 농어촌학생을 포함하는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은 인문계 및 자연계(약학부 제외) 모집단위에서 총 70명을 선발하며, 서류심사 100%로 일괄합산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선발전형)는 총 254명(전년도 246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반영교과의 석차등급을 이수단위로 가중 평균한 환산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학생부(교과)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총 227명을 선발한다. 고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범위에서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전형요소 반영비율은 논술 비중을 높여 논술 90%+학생부(교과) 10%로 조정됐다.
예능창의인재전형은 체육교육과, 무용과, 관현악과, 작곡과, 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환경디자인과, 공예과, 회화과에서 총 126명을 선발한다. 체육교육과는 면접을 폐지하고 학생부 교과 40%와 실기 6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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