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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선발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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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선발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입력
2022.08.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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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는 수시모집을 통해 2023학년도 전체 정원의 약 51%인 935명을 모집한다. 정원외특별전형이 정시모집으로 이동해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105명 줄었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 77명, 지역균형선발전형 194명, 학생부종합전형Ⅰ 371명, 학생부종합전형Ⅱ 80명, 고른기회전형Ⅰ 143명, 사회공헌·통합전형 34명, 실기전형 36명을 선발한다.

황유섭 입학처장

황유섭 입학처장

원서는 9월 13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전형Ⅰ 및 사회공헌·통합전형 포함)은 가장 많은 총 62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Ⅰ(면접형)과 고른기회전형Ⅰ은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사회공헌·통합전형은 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평가와 1단계 성적을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설되는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는 서류평가 10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전체 모집단위 중 국제관계학과(6명), 경영학부(69명), 도시사회학과(3명), 교통공학과(2명)만 해당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공통 제출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선택)를 블라인드 처리 후 종합평가한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학교장추천제로 진행되며, 고교별 추천인원이 8명으로 확대된다. 수시모집 중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전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연계열 모집단위만 선발하며 논술고사 점수와 학생부 교과점수를 합산해 뽑는다. 실기전형 역시 지난해와 동일하게 음악학과(성악전공)와 디자인학과(시각디자인전공/산업디자인전공)에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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