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스타일미 시즌4' 출연을 확정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와 배우 김소은, 가수 윤지성·의진·정진운 등과 호흡을 맞춘다.
26일 오후 본지 취재 결과 류이서는 동아TV 뷰티&스타일 프로그램 '스타일미 시즌4' MC로 발탁됐다.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방송 이후 10만 팔로워를 이끌며 셀럽에 등극했다. 현재도 SNS를 통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니와 김소은, 정진운은 '스타일미' 이전 시즌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 윤지성과 의진, 류이서의 새로운 매력도 이번 시즌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지성은 지난 2017년 워너원 리더로 사랑받았으며 현재는 솔로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빅플로 멤버로 데뷔한 의진은 엠넷 '썸바디'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스타일미4' 관계자는 본지에 "의진과 정진운은 3, 4회에만 등장할 계획이다. 첫 촬영은 오는 30일 진행되며 내달 25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고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일요일 오후 격주로 방송된다.
한편 '스타일미'는 셀럽들이 전하는 패션 뷰티 팁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 뷰티 패션 트렌드의 중심이 된 K스타일을 집중 소개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이번에 시즌4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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