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온라인 채널 경북제품전용관서
지역 중소기업제품, 농특산품 등 최대 25% 할인
이번 추석 선물은 경북 특산품으로.
경북도가 경북도 경제진흥원, 온라인 쇼핑몰 등과 협업으로 ‘경북세일페스타 추석선물 특별 할인 기획전’을 연다. 우체국쇼핑, 티몬, 위메프, 공영쇼핑, SSG.닷컴, 롯데ON, 11번가, 인터파크, 오아시스 등 9개사가 경북제품 전용관(기획전)을 개설한다.
내달 7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중소기업 1,000여개사의 농ㆍ축ㆍ수산 가공품, 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25% 할인쿠폰 및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쿠폰 및 즉시할인 혜택은 행사 기간 내에만 가능하며, 한정 지원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
구매는 포털에서 ‘경북세일페스타’로 겁색하는 방법으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 기획전 페이지 내에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추석은 소비자물가와 금리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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