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어워드서 잇달아 수상 쾌거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세계적 권위의 무대에서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6월 개최된 2022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가 하면, 세계 최고 권위의 벨기에 ‘2022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5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피 어워드(Effie Awards)는 브랜드 캠페인과 마케팅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칸국제광고제, 클리오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 어워드로 불린다. 오비맥주는 이번 어워드에서 특별상인 ‘올해의 마케터 상’뿐 아니라 2개 부문 본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최대 맥주 회사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본상과 특별상을 모두 수상한 기업은 오비맥주가 유일하다.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매년 각 산업별로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카스는 올해 1분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도 전 유통채널을 통틀어 1위를 기록하며 또 한번 국민 맥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그 바탕에는 고품질의 맥주 맛도 빼놓을 수 없다.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2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 오비라거가 각각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오비맥주는 세계 최고 권위 식음료품평회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장을 상대로 한국 맥주의 우수성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