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을 경영하고 있는 윤홍근 회장이 미국 뉴저지주의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엘렌 박 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부터 뉴저지주 의회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
BBQ는 뉴저지주에 총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BBQ 글로벌 법인 본사를 뉴저지주에 설립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주문이 증가한 미국 내에서 배달문화 정착과 K-치킨 홍보에 앞장서는 등 북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렌 박 하원의원은 표창을 전달하며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외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BBQ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홍근 회장은 “BBQ의 글로벌 사업성과를 인정받고 미국 하원의원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뉴저지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미국 내 1만 개 매장 오픈, 전세계 5만 가맹점 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BBQ는 지난 6월 미국 외식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가 선정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2위에 올랐다. BBQ는 전년대비 3계단을 상승한 2위, 500대 브랜드파워는 43계단을 상승한 332위를 차지했다.
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메사추세츠, 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 지역을 포함 19개주에 진출해 1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에만 총 2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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