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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명품 시계 팔아 연인 선물 샀다" 솔직 경험담 ('이별도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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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명품 시계 팔아 연인 선물 샀다" 솔직 경험담 ('이별도 리콜')

입력
2022.08.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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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솔직하게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는 명품 시계를 팔아 남자친구의 선물을 산 적이 있다고 밝힌다. KBS2 제공

성유리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솔직하게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는 명품 시계를 팔아 남자친구의 선물을 산 적이 있다고 밝힌다. KBS2 제공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솔직하게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는 명품 시계를 팔아 남자친구의 선물을 산 적이 있다고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7회에서는 출연진이 첫사랑 관련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이별을 리콜하는 리콜녀의 사연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리콜녀는 대학교 재학 시절 교양 수업을 함께 듣던 X가 마음에 들어 먼저 용기를 내 연락처를 받아냈다. 이후 몇 번의 만남을 가진 후 X의 고백으로 연인이 됐다. 연애하는 동안 한 번도 다툰 적이 없고 리콜녀에게 한결같이 헌신했던 X의 러브스토리는 리콜플래너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한다.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왜 헤어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성유리는 "예전에 명품 시계를 팔아서 남자친구 선물을 산 적 있다"면서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는 "당시 제 수중에 돈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명품 시계를 싼값에 팔아서 남자친구의 선물을 해준 적이 있다. 순수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여보, 미안해"라며 애교 섞인 멘트를 덧붙인다.

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얼리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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