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브랜드 픽업트럭 라인업 중에서 가장 작은 메버릭을 선보인 이후 다채로운 특별 사양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오프로드의 매력을 강조하고, 실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의 가치를 더한 ‘메버릭 트래머’를 새롭게 출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버릭 트래머는 XLT 및 래리어트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더욱 대담하고 우수한 오프로드 성능을 제시해 특별함을 강조한다.
특히 메버릭 트래머에는 FX4 오프로드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더욱 특별함을 강조할 뿐 아니라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바탕으로 우수한 운동 성능을 제시한다.
실제 포드는 메버릭 트래머에 대해 온로드 주행 성능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 성능, 그리고 견인 능력 등 다채로운 상황에서 더욱 뛰어난 매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구성적인 부분 외에도 실제 사용에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로 불리는 ‘트레일 컨트롤’ 역시 추가된다.
여기에 차체 곳곳에 메버릭 트래머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각종 디자인 요소와 전용의 휠, 터레인 타이어 등이 더해져 특별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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