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으로 부부가 된 이필모·서수연, 둘째 득남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15일 이필모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 광복절 아침. 세상을 향해 소리 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조금만 기다려 다오. 아빠가 아주 멋진 형을 소개해 줄 테니"라며 "수연아 지난 10개월간 고생했어"라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결혼 3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게 된 두 사람을 향해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지난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커플이 됐다. 이듬해인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이후 서수연은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날 둘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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