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에만 10개 매장 운영 중
경제 발전·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
제너시스BBQ는 윤홍근 회장이 글로벌 법인 본사를 둔 미국 뉴저지주의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 받아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12일 오전 엘렌 박(Ellen Park) 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은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BBQ 본사를 찾아 뉴저지주 의회를 대표해 윤 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박 의원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외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BBQ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BBQ의 글로벌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뉴저지주에 대한 투자와 함께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써 미국 내 1만 개 매장, 전세계 5만 가맹점 개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에서 2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6월에는 글로벌 외식 전문지인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외식 브랜드' 2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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