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 측이 아샤의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최선을 다해 아티스트의 회복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샤는 금일 '한류 팝 페스타 시드니 2022(Hallyu Pop 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라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샤는 정밀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샤의 건강 악화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아샤가 속한 그룹인 에버글로우는 2019년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멤버들은 최근 '한류 팝 페스타 런던 2022(Hallyu Pop Fest London 2022)' 무대를 통해 영국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아디오스(Adios)'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 '라 디 다(LA DI DA)' '던 던(DUN DUN)' 등의 히트곡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