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정진, 결혼 9개월 만 임신 소식
당분간 작품 활동 없이 몸조리에 집중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정진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이는 결혼 9개월 만의 경사다.
11일 김정진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김정진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는 이에 김정진은 당분간 몸조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김정신의 임신 소식에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김정진은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게시하면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해당 사진과 함께 "15w(15주)"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현재 15주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한편 김정진은 지난 2015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화랑'부터 '시크릿 에이전트' '본 대로 말하라' '경이로운 소문'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10월,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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