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이혼 언급 "우울증·공황장애 진단 받아"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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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 이혼 언급 "우울증·공황장애 진단 받아" ('금쪽상담소')

입력
2022.08.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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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 '금쪽상담소' 통해 내면의 상처 고백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2' 통해 심경 토로하기도

배우 장가현이 이혼 이후 극심한 수면 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채널A 제공

배우 장가현이 이혼 이후 극심한 수면 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혼으로 인한 자신의 상처를 언급하면서 오은영 박사의 위로를 받았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장가현과 그의 딸 조예은 모녀의 고민이 공개된다.

이날 ‘금쪽상담소’에는 최근 방송 ‘우리 이혼했어요 2’를 통해 전 남편과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장가현과 딸 조예은이 함께 모녀 상감을 위해 찾는다. 앞서 장가현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전남편 조성민과 출연해 지난 결혼 생활의 아픔과 함께 이혼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다. 이에 그는 당시 출연을 떠올리며 “두 번 이혼하는 기분이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상담을 시작했다.

아울러 장가현은 자신에게 의존하는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엄마에게 모든 걸 확인받아야 마음이 편하다는 딸 예은은 엄마가 허락한 옷만 입고 외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장가현은 딸이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예민해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한다.

이에 모녀의 이야기를 유심히 듣던 오은영 박사는 “예은이는 주변의 다양한 자극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던 아이”라고 분석했다. 또 오은영 박사는 딸 예은이가 엄마에게 의지하는 이유는 어릴 때부터 예은이를 불편하게 하는 상황을 해결해줬던 엄마에게 있다고 밝힌다. 그 때문에 예은이는 엄마와 대화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오은영 박사는 더 깊은 상담을 위해 장가현 삶에 빼놓을 수 없는 이혼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특히 부모의 이혼에 대한 딸 예은의 속마음이 처음 공개돼 장가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딸 예은은 이혼도, 악플도 모두 쿨하게 넘기며 아무렇지 않다고 하는 엄마가 안쓰럽다고 고백한다.

오은영 박사는 장가현에게 “이혼은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다”며 예리하게 짚어냈고, 장가현이 이혼 후 힘든 감정을 회피하기 위해 ’쿨병‘으로 넘긴 거 같다고 꼬집는다. 이를 들은 장가현은 극심한 수면 장애로 찾은 병원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진단받았던 사실까지 밝히며 그동안 외면해오던 상처를 꺼낸다는데. 그가 힘든 감정을 회피하며 우울증 진단까지 받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따뜻한 공감 토크쇼. 0세부터 100세까지,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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