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친한 스태프와 휴가…리얼리티 '워크 & 홀리데이' 공개

아이린의 첫 단독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 제작진은 아이린의 솔직한 모습을 예고했다. SM C&C 스튜디오, 시즌 제공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첫 단독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 제작진은 아이린의 솔직한 모습을 예고했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는 다음 달 4일 첫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에는 가수 아이린의 모습, 휴가를 떠난 인간 배주현(아이린 본명)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가수 아이린의 이야기, 그리고 데뷔 초부터 함께한 친한 친구들과 휴가를 떠난 인간 배주현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린은 단독 리얼리티로 코믹, 감성, 힐링을 넘나드는 솔직한 일상을 공개한다. 또한 일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내비친다. 아이린이 바쁜 스케줄과 꿀 같은 휴가를 오가며 보여줄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린은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 제작진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약 7, 8년 동안 스케줄과 일상을 함께한 찐친 스태프들과 휴가를 떠난 아이린의 편안하고 꾸밈없는 모습들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는 다음 달 4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오후 6시 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