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국가산단 용지 분양...14필지 22만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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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국가산단 용지 분양...14필지 22만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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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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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때 140여개 입주
2단계 사업지 신청 접수

대구시와 LH가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조성중인 국가산업단지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구 달성군에 조성중인 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 용지를 분양한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LH와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2단계 산업용지 14필지, 약 22만3,000㎡의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12필지, 12만3,559㎡는 기초산업 업종, 나머지 2필지, 9만9,378㎡는 신재생에너지 업종에 공급한다.

입주 신청은 다음달 8일과 9일 LH 대구경북지역본부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는 경영, 기술, 회계, 환경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입주 기업을 선정해 다음달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 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대 전체 면적 855만9,000㎡(산업용지 491만1,000㎡)로 조성된다. 1단계는 2016년 12월 준공해 약 140여 업체가 공장을 지어 가동 중이다. 2단계 사업은 2017년 11월 기반시설공사를 들어가 2023년 말 준공 예정이다.

대구시와 LH가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조성중인 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 공사 현장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 국가산업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와 연접, 대구도심과 연결하는 직선 4차선 도로가 있고, 대구산업선철도 개설이 예정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인근에 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산업단지 등 핵심 부품 강소기업이 밀집해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여기다 지역에 마지막 대규모 첨단산업입지로, 구미의 IT, 창원의 기계산업, 대구 도심산단의 부품소재산업과 연계 및 융복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 국가산업단지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성장이 가능한 유망기업들이 터를 잡고 있다”며 “미래 신산업을 이끌 동남권 산업벨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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