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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내 배지현, 임신 발표 "두 번째 축복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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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내 배지현, 임신 발표 "두 번째 축복 찾아와"

입력
2022.07.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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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부부, 둘째 임신 고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24일 배지현은 오후 자신의 SNS에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게 늦어졌다.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난다”라고 덧붙였다. 글 말미 배지현은 "이번엔 파란색, 8개월차 임산부"라는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지현과 류현진의 행복한 일상이 담겼다.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후 배지현은 방송을 통해 류현진을 언급하면서 남편의 다정함을 짚었다.

다음은 배지현 인스타그램 전문.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어요♥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게 늦어졌네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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