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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이앤씨, 스마트건설 총아 ‘모듈러 공법’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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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이앤씨, 스마트건설 총아 ‘모듈러 공법’ 선구자

입력
2022.07.20 10:06
수정
2022.07.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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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우수특허대상] 유창이앤씨

유창이앤씨(대표 조우제)는 ‘인간을 위한 건축공간, 창조와 미래를 앞서가는 기술’을 목표로 노력해온 건축 내·외장재 및 모듈러 전문 제조·시공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2003년 신기초등학교에 모듈러 공법을 도입했으며 병영생활관, 기숙사, 행복주택뿐만 아니라 커먼그라운드 등 복합문화시설에도 모듈러공법을 적용했다.

최근 정부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모듈러 공법이 도입되자 유창이앤씨는 친환경 모듈러학교 브랜드인 ‘UVISTA 에코학당’을 출범시켜 조달청 혁신 시제품 인정을 획득하였다.

UVISTA 에코학당은 공장생산 단계부터 현장조립, 사용 및 유지관리, 해체, 부품 및 자재의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선순환적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건설의 대표적인 건축공법을 적용했다.

유창이앤씨는 최근 특허등록한 ‘멀티락을 이용한 모듈러 유닛 체결 시스템’ 기술을 통해 기존의 모듈러건축 공장 제작률을 60%에서 90%로 극대화했다. 이는 진일보한 모듈러 건축공법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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