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우수특허대상] 핀플러스글로벌
부동산 등기 업무를 진행하려면 관련 문서를 출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인터넷 등기소, 정부24 등의 사이트에 들어가 주소를 입력해 찾아야 한다. 문제는 각 사이트마다 해당 부동산 주소를 매번 입력하고 결제를 해야 돼 골치 아프고 시간 낭비가 크다.
이에 핀플러스글로벌(대표 최낙철)은 부동산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등을 한 곳에서 일괄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한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이용 시간을 대폭 줄였을 뿐만 아니라 각종 민원서류의 수작업 입력의 번거로움까지 없앴다. 아울러 등기정보 변동 사항 알림과 개별공시지가 확인, 시세조회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핀플러스글로벌의 소해찬 의장은 “현재 비효율적으로 인터넷 등기부등본을 발급받는 경우가 많다”며 “수집된 데이터로 각종 민원 서류가 자동 입력되며 한 번의 클릭으로 일괄 출력과 열람이 가능한 핀플러스글로벌의 원스톱 열람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서류를 발급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익까지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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