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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 총리 사망 추모하는 일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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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 총리 사망 추모하는 일본 시민들

입력
2022.07.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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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소재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자택 앞 골목에 기시다 후미오 총리 일행의 차량이 정차한 가운데 경찰이 경계 근무 중이다. 연합뉴스

9일 오후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소재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자택 앞 골목에 기시다 후미오 총리 일행의 차량이 정차한 가운데 경찰이 경계 근무 중이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애도하며 주미 일본대사 관저를 방문, 백악관과 미국 공공건물·부지, 군사 초소 및 해군 기지·선박, 미국 등에 조기 게양을 지시한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에 조기가 게양되어 있다. 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애도하며 주미 일본대사 관저를 방문, 백악관과 미국 공공건물·부지, 군사 초소 및 해군 기지·선박, 미국 등에 조기 게양을 지시한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에 조기가 게양되어 있다. 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주미 일본대사 관저를 방문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애도하는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곁에 선 이는 도미타 코지 주미 일본대사. AP 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주미 일본대사 관저를 방문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애도하는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곁에 선 이는 도미타 코지 주미 일본대사. AP 뉴시스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가 8일 아베 전 총리가 사망 선고를 받은 일본 나라현립의과대학병원에 도착하고 있다.AP 뉴시스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가 8일 아베 전 총리가 사망 선고를 받은 일본 나라현립의과대학병원에 도착하고 있다.AP 뉴시스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가 총격으로 사망한 8일 오후 사고 현장인 일본 나라현 나라시 소재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 노상에서 시민들이 아베 전 총리를 추모하며 헌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가 총격으로 사망한 8일 오후 사고 현장인 일본 나라현 나라시 소재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 노상에서 시민들이 아베 전 총리를 추모하며 헌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격당한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 지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기도하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받고 심폐 정지에 빠졌다가 결국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AF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격당한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 지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기도하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받고 심폐 정지에 빠졌다가 결국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AFP 연합뉴스



심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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