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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기웅…'컬쳐라이브', 호평 속 52만 뷰 돌파

입력
2022.07.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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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의 컬쳐라이브'를 향한 대중의 반응이 뜨겁다. 모코이엔티 제공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를 향한 대중의 반응이 뜨겁다. 모코이엔티 제공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를 향한 대중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6일 방송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에서는 '원더래빗' 전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은 52만 뷰를 넘어서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원더래빗'은 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연출기법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별한 체험 공간이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동물과 관련된 친근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신선한 공간 연출과 전시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박기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진행했다. 그의 재치 있는 진행에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 같다" "매회 색다른 콘셉트에 중독된 듯 언제 또 하나 찾아보게 된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앞서 박기웅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 혜심원에 '원더래빗' 전 초대권 150매를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해에는 김정기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그림 판매 수익금 전액을 혜심원에 기부했다.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방송으로 네이버와 모코이엔티의 합작품이다.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호평을 이끌어내왔다.

방송을 기획한 모코이엔티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지난해 5월 첫 방송한 이래 벌써 1년 2개월이 지나며 롱런 중인데 지속적으로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더 참신한 기획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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