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비법 전수받고 헬스 기구 장만
헬스장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비주얼
방송인 박나래가 홈짐을 오픈한다. 홈짐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홈짐이 공개된다.
전현무와 함께 몸 대신 입으로만 하는 식단 관리, 체중 관리를 보여주며 '관리 듀오'라는 별명을 얻었던 박나래는 실전 운동에 나선다. 맨몸으로 하는 홈 트레이닝을 넘어 방 하나를 홈짐으로 재탄생시켜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나래는 "내가 38세가 됐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근력 운동을 많이 해줘야 된다"며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박나래의 홈짐은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비주얼로 감탄을 부른다. 그는 김종국의 특급 비법을 전수받아 최상위급 난도의 헬스 기구를 장만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각종 홈트레이닝을 섭렵하는가 하면 어마어마한 팔 힘을 자랑해왔다. 운동인 정신을 불태우기 시작한 그가 보여줄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땀으로 샤워한 박나래가 눈물을 머금고 근육을 강화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방송을 앞두고 공개되기도 했다.
박나래의 등 근육 강화 루틴은 다음 달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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