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하니,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열애 중이다.
29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하니와 양재웅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간략하게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10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면서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11년 EXID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위 아래' 직캠 영상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끌어냈다.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하니는 드라마 '엑스엑스(XX)' '아직 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입지를 다졌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모닝와이드'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다수의 방송에서 전문의 자문으로 출연해 해박한 의학 지식을 제공했다. 또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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