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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수명 길지 않아"...브브걸 유정, 직접 털어놓은 고민은 ('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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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수명 길지 않아"...브브걸 유정, 직접 털어놓은 고민은 ('빼고파')

입력
2022.06.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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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아이돌 활동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KBS2 제공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아이돌 활동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KBS2 제공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아이돌 활동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KBS2 '빼고파'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기 위해 멤버들이 스트레스, 우울, 불안 검사부터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현재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활동 중인 유정이 털어놓은 속내였다. 그간 항상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던 유정은 뜻밖의 결과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정은 "아이돌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나 혼자의 길을 찾아야 하는데 그 방법을 모르겠다"고 브레이브걸스 멤버로서 행복하게 활동 중임에도 미래에 대한 고민을 무시할 수 없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유정은 최근 다이어트 정체기를 맞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평소와 다름 없이 식단과 운동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빠지지 않아 '굶어야 하나?'란 생각이 들 정도"라며 최근 신경이 곤두서있음을 밝혀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유정이 털어놓은 현실적인 고민과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 이는 이날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빼고파'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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