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살 생각 없어?"…지연수, 일라이와 합가 얘기 중 눈물 ('우이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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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살 생각 없어?"…지연수, 일라이와 합가 얘기 중 눈물 ('우이혼2')

입력
2022.06.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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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와 지연수가 갈등을 빚는다. 지연수는 속마음을 내비치며 울분을 토한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제공

'우리 이혼했어요2' 일라이와 지연수가 갈등을 빚는다. 지연수는 속마음을 내비치며 울분을 토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11회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팽팽하게 맞붙어 위기감을 높인다. '우리 이혼했어요2'는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재결합에 대한 온도 차를 드러낸 일라이와 지연수는 아들 민수가 유치원에 간 사이 합가 여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대화 도중 일라이는 "우리가 따로 사는 게 민수가 더 행복한 길이다"라며 독립을 선언한다. 이에 충격받은 지연수는 눈물을 보이고 "혹시 아이를 위해 참고 살 생각은 없는 거냐"며 설득을 시도한다.

뒤이어 지연수는 "나도 민수처럼 들떠있던 거 같다"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를 듣던 일라이가 폭발하면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진다. 지연수는 "내가 무슨 얘기를 시작하기만 하면 화를 내냐. 왜 내 얘기를 한 번도 안 들어주냐"며 울분을 토해낸다.

그런가 하면 일라이와 지연수는 집으로 돌아온 민수에게 "지금처럼 아빠와 함께 살지 못할 수도 있다. 아빠가 가까이 살면서 자주 보러 오겠다"고 상황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나 민수는 말없이 고개를 저으며 아빠와 함께 살고 싶은 이유를 밝힌다. 일라이는 민수의 진심에 얼음처럼 굳어버린 모습을 보인다.

며칠 후 지연수는 일라이에게 "한국에 들어와서 살고 싶은 게 먼저인 거야, 민수랑 가까이 살고 싶은 게 먼저인 거야?"라고 묻는다. 이에 일라이는 "민수를 위해서 살고 싶은 거다"라고 답한다. "내가 놀고 싶어서 한국 나오는 것처럼 보여?"라는 질문에 지연수가 그렇다고 하자 일라이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제작진은 "지난주 재결합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일라이와 지연수가 더 깊은 속내에 대해 공개한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민수 아빠와 엄마가 아닌 남과 여로서 두 사람은 어떤 관계로 거듭날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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