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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치웠냐"...매니저 당황케 한 트와이스, 숙소 최초 공개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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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치웠냐"...매니저 당황케 한 트와이스, 숙소 최초 공개 ('전참시')

입력
2022.06.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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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전참시'에 출연해 트와이스의 숙소를 최초로 공개했다. MBC 제공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전참시'에 출연해 트와이스의 숙소를 최초로 공개했다. MBC 제공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과 모모가 숙소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트와이스의 숙소가 최초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나연은 모모와 함께 '하우스 캠핑'에 도전, 상상을 초월하는 엉뚱 발랄한 일상으로 꿀잼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는 "나연이 보기보다 엉뚱한 면이 있어, 오죽하면 멤버 중 맏이인데 맏내(맏이+막내)라고 불린다. 무대 위와 아래가 180도 다른 나연 씨의 모습을 제보한다"라고 소개하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매니저의 걱정 속 등장한 나연과 모모는 커플 잠옷을 입은 채 아침부터 하이 텐션으로 식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요리 시작에 앞서 모모가 연 냉장고 속에는 예상치 못한 물건들이 자리잡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매니저는 "안 치웠었냐"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그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모모는 메뉴 선정부터 조리까지 능숙하게 요리 실력을 발휘하지만, 나연은 재료 손질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이에 나연은 숙소에 있는 캠핑 도구들을 꺼내와 본격적인 하우스 캠핑 준비에 나선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을 맞게 된 나연은 얼굴까지 빨갛게 달아오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여곡절 끝 준비를 마친 나연과 모모는 한 상 가득 차린 일식 만찬에 반주까지 거들며 상상 초월 하우스 캠핑을 즐기며 무대 위에서와는 180도 다른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나연과 모모의 좌충우돌 이색 캠핑기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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