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옥순, 데프콘 예상대로 커플 될까
'나는 솔로' 8기가 반전 가득한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영식과 옥순은 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22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와 ENA 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8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8기는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는 제작진의 멘트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광수는 가쁜 숨을 몰아쉬고 상철은 괴로워하며 인상을 찌푸린다. 최종 선택을 지켜보던 MC들은 "너무 마음 아파"라며 안타까워한다. 이이경은 "스포츠 경기를 보는 듯하다"며 긴장감을 내비친다.
한 솔로남은 최종 선택에 들어가며 돌연 눈시울을 붉힌다. 그간의 마음고생을 내비친 솔로남은 "(솔로 나라에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솔직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한 뒤 누군가에게로 향한다.
솔로녀들 역시 진심을 전한다. 이중 한 솔로녀는 "감정이랑 이성이 막 싸우고 있는데 오늘 이 순간은 제 감정에 맡겨보려고 한다"고 직진을 예고한다. 반면 또 다른 솔로녀는 어두운 표정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생활이었다"며 솔로 나라에서의 5일을 회상한다.
MC 데프콘의 예상이 이번에도 현실이 될지 시선이 모인다. 앞서 그는 "결혼하는지 안 하는지만 보면 된다"며 영식과 옥순의 커플 탄생을 예언했다. 영식 옥순의 최종 선택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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