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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벤틀리 서울, 동대문에 '벤틀리타워' 오픈

입력
2022.06.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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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벤틀리 서울, 동대문에 '벤틀리타워' 오픈

벤틀리모터스코리아·벤틀리 서울, 동대문에 '벤틀리타워' 오픈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이 동대문구에 위치한 벤틀리타워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니코 쿨만(Nico Kuhlmann) 벤틀리모터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와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 워렌 클락(Warren Clarke) 대표 및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 대사가 자리해 벤틀리타워 오픈을 축하했다.

특히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시장 내 성과와 향후 시장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벤틀리 서울, 동대문에 '벤틀리타워' 오픈

벤틀리모터스코리아·벤틀리 서울, 동대문에 '벤틀리타워' 오픈

또한 이 날 최초로 공개된 ‘벤틀리 익스피리언스 라운지’는 향후 벤틀리의 공간들에 구현될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전세계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 눈길을 끈다.

‘벤틀리 익스피리언스 라운지’는 벤틀리의 향후 100년의 비전을 담은 “Beyond 100” 전략의 주요 가치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혁신(Innovation), 성능(Performance) 그리고 장인정신(Craftsmanship), 4가지 컨셉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벤틀리의 장인정신을 동일하게 구현한 공간은 탁월한 품질과 정교함을, 첨단 조명 및 디지털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벤틀리의 혁신기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자연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벤틀리의 의지를 담아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벤틀리 서울, 동대문에 '벤틀리타워' 오픈

벤틀리모터스코리아·벤틀리 서울, 동대문에 '벤틀리타워' 오픈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은 해당 라운지를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벤틀리 공식 오너들만의 커뮤니티로 발전시키고, 벤틀리 멤버십을 더욱 단단히 다질 예정이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경쟁력을 더했다. 실제 벤틀리타워는 벤틀리가 글로벌 시장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통합 비즈니스 타워로 신차, 인증중고차, 애프터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층은 벤틀리의 3가지 전략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신차 전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3층에는 벤틀리모터스가 지난 3월 새롭게 도입된 인증중고 서비스 “Certified by Bentley” 전시장이 위치해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벤틀리 서울, 동대문에 '벤틀리타워' 오픈

벤틀리모터스코리아·벤틀리 서울, 동대문에 '벤틀리타워' 오픈

8, 9층에는 정기 점검 및 일반 수리를 위한 워크베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벤틀리타워의 최상층인 10층에는 수제작으로 탄생하는 벤틀리 차량에 대한 전문적이면서도 세심한 판금 및 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디&페인트 샵이 위치해있다.

한편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한 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31% 증가한 14,659대를 인도했다.

이를 통해 매출 28억4,500만 유로, 영업이익 3억8,900만 유로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 시장에서도 플라잉스퍼, 컨티넨탈GT, 벤테이가의 견고한 인기로 506대를 판매하며 한국 시장 진출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벤틀리 서울, 동대문에 '벤틀리타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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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5월까지의 상반기 누적 판매량 또한 이미 263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전체로는 약 340여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니코 쿨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는 “벤틀리타워의 오픈은 한국 사업 및 시장에 대한 확신을 의미하며, 벤틀리타워를 거점으로 더 많은 특별한 경험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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