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엄마가 됐다. 이하늬의 소속사는 그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2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하늬가 지난 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이하늬와 그의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따뜻한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연예계에 데뷔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었다. 그는 드라마 '모던파머' '빛나거나 미치거나' '열혈사제' '원 더 우먼',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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