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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이어 아시아도"...세븐틴, 월드투어 열기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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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이어 아시아도"...세븐틴, 월드투어 열기 ing

입력
2022.06.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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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북미에 이어 아시아 투어까지 이어가며 전 세계 캐럿들을 만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북미에 이어 아시아 투어까지 이어가며 전 세계 캐럿들을 만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북미에 이어 아시아 투어까지 이어가며 전 세계 캐럿들을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10월,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 - 아시아(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ASIA)'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비 더 선' 아시아 투어는 오는 9월 24·25일 자카르타와 10월 1·2일 방콕, 8·9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까지 아시아 4개 도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세븐틴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0일 밴쿠버, 12일 시애틀, 14일 오클랜드, 17일 로스앤젤레스, 20일 휴스턴, 23일 포트워스, 25일 시카고, 28일 워싱턴 D.C., 30일 애틀랜타, 9월 1일 벨몬트 파크, 3일 토론토, 6일 뉴어크 등 미국과 캐나다의 12개 도시에서의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알려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아시아 투어까지 쉴틈 없이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달굴 전망이다.

특히 '비 더 선'의 막을 여는 첫 번째 지역이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공연이 될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키며 이들을 향한 팬들의 기대를 증명했다.

세븐틴의 '비 더 선' 은 지난 2019년 펼쳐졌던 두 번째 월드투어 '오드 투 유(ODE TO YOU)'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월드투어로, 세븐틴과 전 세계 캐럿(팬덤명)이 '팀 세븐틴(TEAM SVT)'으로 하나 되어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호흡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매 공연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믿고 보는 공연 장인’으로 불리는 세븐틴이 이번 월드투어 '비 더 선'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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