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복합단지 ‘더 트루엘 마곡 HQ’ 이달 분양
일성건설이 마곡생활권에 하이엔드 주거상품을 선보인다. 일성건설은 6월 ‘더 트루엘 마곡 HQ’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36~48㎡, 총 148세대로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무시설은 전용면적 40~45㎡, 총 20실로 구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저층부에 대형 점포 1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고품격 커뮤니티와 호텔식 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하이엔드 상품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되며, 5호선 송정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5·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 이용도 수월하다. 향후 소사대곡선 연장선(2023년 예정)도 개통될 예정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자랑거리다. LG계열사 및 대기업이 밀집된 마곡지구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특히 고급주거시설 전문 서비스업체인 에스엘플랫폼(구 쏘시오리빙)과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 리무진, 하우스키핑, 케이터링 등의 호텔식 서비스를 비롯해 세탁, 펫케어, 라이프케어, 렌탈, 방문세차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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