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의 전설 중 한 명인 ‘고든 머레이(Gordon Murray)’가 설립한 자동차 브랜드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Gordon Murray Automotive, GMA)가 새로운 차량 개발에 나선다.
GMA는 최근 고성능 스포츠카이자 클래식한 감성으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T.50, T.33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두 차량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차량 공개와 동시에 모든 판매 분량이 매진되었고, 스페셜 모델 역시 등장과 함께 매진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런 가운데 GMA가 새로운 시대를 위해 새로운 차량을 개발한다고 밝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GMA의 발표에 따르면 GMA는 두 종의 SUV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운 차량들은 앞선 ‘아날로그 스타일의 스포츠카’와 달리 전기차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GMA 측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따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새로운 SUV들은 스포티한 감성, 경량화, 그리고 공기역학적인 스타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GMA 측에서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차량의 무게가 2.5톤을 넘는 것은 옳지 못한 것”이라 지적하며 GMA의 새로운 SUV들은 더욱 가벼운 구조를 갖출 것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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