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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소비 크게 줄여주는 친환경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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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소비 크게 줄여주는 친환경주택 공급

입력
2022.06.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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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이라는 비전과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집을 지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사업장을 확대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인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성장에 동참하고자 친환경 건축물 공급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인간과 자연이 서로 공생할 수 있도록 자재선정 및 시공, 유지관리, 폐기 등을 관리한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전기에너지 소비 축소 노력의 일환으로 난간대가 없는 입면분할 창호를 설치했다. 이는 우수한 채광능력으로 에너지를 절감시키고 입주자에게 훌륭한 조망은 물론 깔끔한 외관까지 선사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져왔다.

이어 약 40% 이상의 높은 녹지 공간율을 제공하면서 친환경 단지를 형성하고, 빗물을 저장하여 이를 조경용수로 이용하는 빗물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해 공용 용수를 절약하고 있다. 이 밖에 가로녹화 및 옥상녹화 조성을 통한 열섬현상 감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실내에서도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도입해 가전기기의 소비전력을 감지함으로써 주기능을 수행하지 않을 경우, 자동/수동으로 차단해 에너지 비용을 줄였다. 이외에도 친환경 및 높은 에너지효율등급의 자재 사용을 대폭 늘려 친환경 주거문화를 만들고 있다.

대방건설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한 건축물 공급 확대를 통해 계속해서 친환경 주택 보급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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