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최근 우리 사회에 ESG경영 패러다임 대전환이 확산되고 있다. 연기금 등 주요 투자자들도 기업가치 평가 시 ESG를 적극 반영하는 추세이다. NH투자증권은 이에 차별화된 ESG경영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농협금융지주에서 선포한 ‘ESG Transformation 2025’ 비전에 맞춰 체계적인 실행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ESG 전담조직인 ‘ESG추진팀’을 신설했고, 올해 이사회 내부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아울러, 임직원 대상 환경·인권·투자 등 다양한 ESG 교육을 실시하고, 친환경 전기차 전환 등 전사적 차원에서 ESG경영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탄소중립 ESG 실천을 위한 ‘반려나무 캠페인’도 진행하며 전 임직원의 ESG 이해도 및 관심도를 제고했다.
NH투자증권은 다양한 분야에서 ESG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2월 증권업계 최초로 원화 ESG채권을 1,1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 이 자금은 녹색사업 및 사회적가치 창출 사업 분야의 투자 재원으로 사용되었다.
리서치 부문에서도 적극적인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 2회 총 4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분석자료에 ESG 인덱스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을 심층적으로 기재하여 투자자들에게 ESG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ESG관련 포럼 및 IR행사를 확대하고 농업 임팩트 금융, 그린 임팩트 금융 및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회공헌활동 등을 발굴해 적극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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