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화생명 ‘변액보험 펀드 디지털 관리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 및 글로벌 경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적합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화생명 본사 전경
이 서비스는 별도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화생명 고객은 카카오톡에서 ‘한화생명 변액보험 펀드관리’ 채널을 추가하고 카카오페이 인증만 거치면 된다.
고객은 이를 통해 ‘펀드 현황 조회’부터 ‘펀드 포트폴리오 추천 및 변경’, ‘펀드 변경주기 설정’ 등 모든 변액보험 펀드 관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AI로 시장 현황을 분석해 추천된 펀드로 변경하고자 할 경우 ‘AI 펀드 추천 및 변경’을 선택하면 된다.
한화생명 판매제휴 GA사의 FP 10만여 명은 모바일 영업지원 솔루션 ‘한화생명 보이는 GA월드’를 통해 휴대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한화생명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 ‘1533-0063’으로 전화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한화생명 영업지원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화생명은 전화번호인증 시스템을 내부 사용자를 위한 영업지원시스템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한화생명 보이는 GA월드’는 새로운 계약 청약에 필요한 ‘신규고객 등록’, ‘가입설계동의’, ‘가입설계 요청’, ‘전자청약요청’ 등의 핵심 업무 메뉴를 제공해 간편화했다.
“로그인하는 순간, 모든 것이 현실이 된다”라는 말처럼 한화생명 FP들은 메타버스 안에 또 다른 나를 갖게 됐다. 바로 한화생명 가상 연수원인 ‘라이프플러스 타운’을 통해서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가상연수원은 한화생명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시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일방향 화상교육 방식에서 벗어난 양방향 소통형 교육으로 몰입도 와 참여도를 향상시켰다.
교육에 참여한 FP는 “동료 및 팀원은 물론 강사와 소통하며, 다양한 액티비티 및 게임도 함께 즐기며 학습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향후 한화생명은 일반 임직원 교육 및 대고객 서비스 등에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