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 Pay’(KB페이)는 카드사 최초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서 기존 카드결제는 물론 상품권과 지역화폐 등 비(非) 카드결제 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해 고객에게 급(KB)이 다른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실물카드가 없어도 ‘모든 가맹점에서 한 번에’ 현장 결제가 되고, 카드부터 포인트, 계좌, 상품권까지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모든 결제를 한 손에’ 가능하며, 송금부터 자산, 소비내역까지 ‘모든 금융서비스를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담았다.
가맹점별로는 바코드, QR코드, NFC(근거리무선통신)등의 다양한 결제 방법도 지원하고 있다. 위젯(바로가기)기능으로 한 번에 결제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KB Pay 앱에서 바로 ‘오픈뱅킹’ 참여 금융회사의 계좌 조회는 물론 등록된 계좌를 통한 이체와 송금도 가능하다. 별도의 카드발급 없이 KB Pay에 등록해 온라인 가맹점 결제 외에도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플라스틱 카드처럼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기업카드도 등록하여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계좌개설 없이 올해 1월 선보인 선불전자지급수단 ‘KB Pay머니’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향후 타사 카드 결제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결제’, ’송금’, ‘멤버십’, 자산관리 기능과 타임라인에 따라 소비내역을 확인하면서 ‘즉시결제’, ‘더치페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고객의 사용 흐름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과 경험(UI/UX)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고객은 모바일홈 앱과 같이 결제예정금액조회, 즉시결제, 분할납부, 할부개월 변경, 카드발급, 이용한도 조회, 결제일/결제계좌 변경, 내 정보 변경, 카드사용등록, 도난분실 등록/해제 서비스 등 주요 서비스를 KB Pay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지난 2월 소액투자가 가능한 해외주식투자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4월에는 KB증권과 손잡고 KB Pay에서 주식계좌 개설, 국내 및 해외 주식거래가 한 번에 가능한 ‘KB증권 주식투자’ 서비스도 오픈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KB Pay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KB증권 연계를 통해 원스톱으로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국내 및 해외 주식의 직접 매매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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