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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친환경 농법’ 두 바퀴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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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친환경 농법’ 두 바퀴로 사회공헌

입력
2022.06.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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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을 지향하며 지난 2000년 법인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재육성’과 ‘환경’을 두 축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T-TEP’ 프로그램,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후원하는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 한국의 신진공예작가를 발굴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비롯해 친환경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토요타 주말농부’, ‘커넥트투 영파머스’ 프로젝트 등이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한 ‘토요타 주말농부’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텃밭을 가꾸는 프로그램으로, 수확한 농작물의 일부는 소외계층과 나누고 연말에는 김장을 담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한다.

올해의 참가자들은 오는 11월까지 자연원리에 따라 밭을 가꾸는 ‘퍼머컬쳐’를 테마로 ▦친환경 제충제 만들기 ▦일회용 포장 대신 개별 용기에 식재료 담아가기 등 ‘지구를 위한 미션 수행’에 참여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하게 된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8년 ‘영파머스’들과 MOU를 맺은 이래로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젊은 농부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인재 양성 사회공헌으로는 2020년 자동차 분야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 MOU를 전국 7개 자동차 기술대학(8개 캠퍼스)과 체결했다. 토요타·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선진 기술과 해외 각국에서 쌓은 현장 노하우 등을 프로그램에 접목하여 한국 자동차 산업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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