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軍 전반기 장성 인사 단행... 합참차장에 박웅 공군 중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軍 전반기 장성 인사 단행... 합참차장에 박웅 공군 중장

입력
2022.06.08 20:30
수정
2022.06.08 20:44
31면
0 0
정부는 8일 올해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합동참모차장에 선임된 공군중장 박웅. 국방부 제공

정부는 8일 올해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합동참모차장에 선임된 공군중장 박웅. 국방부 제공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박웅 현 공군교육사령관(공사 37기)이 선임됐다.

정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전반기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육군참모차장에는 여운태 제8군단장(육사 45기), 해군참모차장엔 김명수 국방부 국방운영개혁추진관(해사 43기), 공군참모차장엔 윤병호 공군본부 인사참모장(공사 38기)이 각각 발탁됐다.

또 군사안보지원사령관은 황유성 군사안보지원사령관 대리(육사 46기), 수도방위사령관은 김규하 합참 전략기획부장(육사 47기), 공군작전사령관은 박하식 공군사관학교장(공사 37기)이 맡게 됐다.

중장급 보직 인사와 함께 정부는 육·해·공 각군의 준장 13명과 소장 13명을 각각 소장과 중장으로 진급시켜 주요 보직에 임명하기로 했다. 육군의 고창준·고현석·김규하·김봉수·박안수·엄용진·장세준·황유성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국방정보본부장 등에 보임했다. 해군에선 양용모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을 맡게 됐고, 공군에선 이상학·이영수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공군사관학교장과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에 보직될 예정이다.

이 밖에 육군의 김수광 준장 등 8명과 해군의 강동길 준장 등 3명, 공군의 공승배 준장 등 2명은 이번 인사를 통해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과 함대사령관 등으로 진출한다.

강유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