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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수능 '가오카오'...1200만명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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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수능 '가오카오'...1200만명 방역 비상

입력
2022.06.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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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입시험 '가오카오'(高考) 첫날인 7일 마스크를 쓴 수험생들이 베이징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사장 입실을 기다리고 있다. 상하이와 베이징의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된 가운데 1천193만 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올해 가오카오가 7∼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하이를 제외한 중국 전역에서 진행된다. 상하이는 도시 봉쇄 여파로 가오카오 일정이 다음 달 7일로 연기됐다. 연합뉴스

중국 대입시험 '가오카오'(高考) 첫날인 7일 마스크를 쓴 수험생들이 베이징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사장 입실을 기다리고 있다. 상하이와 베이징의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된 가운데 1천193만 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올해 가오카오가 7∼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하이를 제외한 중국 전역에서 진행된다. 상하이는 도시 봉쇄 여파로 가오카오 일정이 다음 달 7일로 연기됐다. 연합뉴스


중국의 수능 첫날인 7일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이 수험장으로 들어가면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약 1200만 명의 수험생이 7일부터 이틀간 '가오카오'로 알려진 대학입시를 치른다. AP 뉴시스

중국의 수능 첫날인 7일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이 수험장으로 들어가면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약 1200만 명의 수험생이 7일부터 이틀간 '가오카오'로 알려진 대학입시를 치른다. AP 뉴시스


중국의 수능 첫날인 7일 베이징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마스크 쓴 수험생들을 안내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약 1200만 명의 수험생이 7일부터 이틀간 '가오카오'로 알려진 대학입시를 치른다. AP 뉴시스

중국의 수능 첫날인 7일 베이징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마스크 쓴 수험생들을 안내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약 1200만 명의 수험생이 7일부터 이틀간 '가오카오'로 알려진 대학입시를 치른다. AP 뉴시스


중국 대입시험 '가오카오'(高考) 첫날인 7일 마스크를 쓴 한 수험생이 베이징의 한 고사장에 들어가기 전 격려에 나선 선생님과 포옹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대입시험 '가오카오'(高考) 첫날인 7일 마스크를 쓴 한 수험생이 베이징의 한 고사장에 들어가기 전 격려에 나선 선생님과 포옹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심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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