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큐라 인테그라, 브랜드의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이 될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큐라 인테그라, 브랜드의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이 될까?

입력
2022.06.05 15:30
0 0
인테그라, 어큐라의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이 될까?

인테그라, 어큐라의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이 될까?

혼다(Honda)의 프리미엄 브랜드, 어큐라(Acura)는 최근 스포티한 감각을 담은 ‘인테그라(Integra)’를 공개했다.

인테그라는 어큐라 브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존재인 만큼 보다 날렵한 디자인, 그리고 다채로운 기능으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테그라가 ‘전동화 브랜드’로 전환을 알린 어큐라의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 어큐라는 오는 2025년부터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2030년에는 브랜드가 판매하는 차량 중 절반을 전기차로 채울 예정이다.

인테그라, 어큐라의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이 될까?

인테그라, 어큐라의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이 될까?

또한 전기차 ‘프롤로그’를 비롯해 브랜드의 전동화 청사진이 빠르게 제시되고 있어 ‘내연기관’의 입지를 빠르게 줄어들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어큐라 측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나 비전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새로운 시대’를 강조하며 전동화의 흐름을 부인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어큐라 인테그라는 204마력의 엔진과 수동 변속기를 빼놓지 않은 구성으로 ‘주행의 즐거움’을 이어간다.

모클 김하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