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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측, 임신설에 "사생활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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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측, 임신설에 "사생활 확인 불가"

입력
2022.05.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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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 SNS

손예진의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의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9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손예진의 임신설과 관련해 본지에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날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2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의 모습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배가 볼록해 보인다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손예진 현빈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 2월에는 SNS로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현빈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개인 SNS에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지난 3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2주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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