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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목재펠릿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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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목재펠릿 생산

입력
2022.05.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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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에코에너지원

에코에너지원(대표 유성민)은 ‘신재생에너지로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산림벌채 부산물, 임목 부산물 등 버려지는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원인 목재펠릿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목재펠릿은 국제에너지기구에서 인정한 탄소중립 연료로 에코에너지원에서는 목재펠릿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에코에너지원은 1,25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9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목재펠릿 공장을 전북 남원시 노암산업단지에 준공했다. 이는 단일 목재펠릿 공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남원공장은 단계적으로 연간 목재펠릿을 총 38만 톤까지 생산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1,300여 명의 고용창출, 200여 개 협력사와의 시너지 효과 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책임 실천과 친환경정책 추진으로 에코에너지원은 지난 3월 한국평가데이터에서 발표한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코에너지원은 앞으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수집ㆍ가공ㆍ유통시키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연료로 공급하고, 산림 부산물 가치를 증진시켜 22만 임업인들의 소득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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