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혜원이 NFT 열풍에 합류한다.
지난 18일 소속사 인앤엠씨는 갤럭시아메타버스 본사 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인앤엠씨와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콘텐츠 및 아티스트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양사는 첫 협력 콘텐츠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BS '사내맞선'에 출연했던 서혜원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혜원은 해당 작품에서 조유정 이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앞서 드라마 '여신강림'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의 다양한 작품에도 출연했다.
인앤엠씨 관계자는 "넷플릭스 라이징 스타 시리즈로 갤럭시아메타버스와 배우의 드라마 속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라며 "NFT 분야 많은 경험이 있는 갤럭시아메타버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혜원의 콘텐츠는 NFT 거래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통해 발행, 판매될 예정이다. 이 콘텐츠들은 추후 NFT 마켓인 오픈씨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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