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병호, 시즌 8·9호포... 홈런, 단독 선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병호, 시즌 8·9호포... 홈런, 단독 선두

입력
2022.05.06 20:51
수정
2022.05.06 21:41
0 0

고영표 8이닝 무실점 호투

KT 박병호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전에서 6회 초 2점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뉴시스

KT 박병호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전에서 6회 초 2점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뉴시스

KT 박병호(36)가 홈런 단독 1위에 올랐다.

박병호는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전에 4번 타자·1루수로 출전, 8, 9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이로써 롯데 한동희(7개)를 제치고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박병호는 1-0으로 팀이 앞선 6회초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곽빈이 던진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5m로 기록됐다.

박병호는 8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윤명준의 초구를 때려 좌월 홈런(비거리 115m)으로 만들었다.

전날(5일) 롯데 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친 박병호는 최근 6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경기는 KT가 6-0으로 승리했다. 선발 고영표가 8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3패)을 달성했다.

박관규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