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가 이별송 '안녕'으로 '1박 2일 시즌4'에 작별을 고한다.
라비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안녕'을 발매한다.
'안녕'은 '1박 2일 시즌4'를 떠나는 라비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작사, 작곡에 참여한 그는 멤버들과 방글이 PD, 그리고 '1박 2일 시즌4'의 관계자들을 향한 진심을 표현했다. '안녕'이 라비의 '1박 2일 시즌4' 마지막 방송 날에 발매되는 만큼 멤버들과 스태프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비는 2019년 12월 '1박 2일 시즌4'의 시작과 함께 합류했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 속에 도라비 먹제자 등의 별명을 얻었다. 또한 '1박 2일 시즌4'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2일 '1박 2일 시즌4'의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라비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라비는 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 소감을 밝힌다. 그는 오는 7일과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REVOIR)'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