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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오늘(30일) 미복귀 전역…첫 공식석상은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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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오늘(30일) 미복귀 전역…첫 공식석상은 백상예술대상

입력
2022.04.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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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MBC 중계 화면 캡처

배우 박보검이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MBC 중계 화면 캡처

배우 박보검이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그의 첫 공식석상은 백상예술대상 진행이다.

30일 박보검은 미복귀 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박보검은 지난 2월 휴가를 신청해 마지막 휴가를 나온 후 복귀 없이 전역했다.

박보검의 전역 후 첫 공식석상은 백상예술대상 진해이다. 박보검과 신동엽 수지는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백상예술대상에서 MC로 활약했다. 이에 오는 5월 6일 진행석에 선 박보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박보검은 지난 2020년 8월 입대했다.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사회를 맡아 오랜만의 근황을 보였고 큰 화제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 군 복무 중 이발사 자격증 취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박보검은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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