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그의 첫 공식석상은 백상예술대상 진행이다.
30일 박보검은 미복귀 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박보검은 지난 2월 휴가를 신청해 마지막 휴가를 나온 후 복귀 없이 전역했다.
박보검의 전역 후 첫 공식석상은 백상예술대상 진해이다. 박보검과 신동엽 수지는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백상예술대상에서 MC로 활약했다. 이에 오는 5월 6일 진행석에 선 박보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박보검은 지난 2020년 8월 입대했다.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사회를 맡아 오랜만의 근황을 보였고 큰 화제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 군 복무 중 이발사 자격증 취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박보검은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