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피데스어드바이저리(주)
피데스어드바이저리(주)(대표 박병호)는 빅데이터 기반 기업 신용위험관리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회사로 전통적인 방식과 차별화된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재무정보와 주석, 공시사항 등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법과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해 테스트 적용 후 상용화 중인 새로운 재무인디케이터가 그 시작이다.
복합재무비율을 사용한 재무인디케이터 ‘FOT(Financial Outliers Tracker)’는 기업 재무재표에 나타난 불균형, 이상치 등을 파악 및 자동화된 분석 보고서를 통해 기업에 대한 재무적 불균형을 조기에 진단하며, 글로벌 최초의 솔루션인 ‘GOT(Governance Outliers Tracker)’는 기업 감사보고서의 주석 사항 및 정기·수시 공시사항 등을 분석·반영한 비재무 정보기반의 자동화된 기업 지배구조 이상치 판단 서비스로 기존 애널리스트의 주관적 경험에만 의존해야 했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이다.
특히, 글로벌 경기의 침체가능성을 실물 및 금융변수 등을 사용하여 연합인포맥스와 함께 제공 중인 ‘연합 패닉-붐 지표’를 통해 이미 독보적인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병호 대표는 “재무정보 기반의 전통적인 분석정보와 더불어 ESG 등의 지속가능정보 및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외부 빅데이터 등의 비정형·비재무도 아우르는 고객 맞춤형 통합 신용분석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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