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온라인 펫카페 운영 시작
서울 중랑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구민들을 위해 온라인 펫카페를 운영한다.
중랑구가 만든 ‘무엇이든 물어보시개’ 카페에서는 반려견에 대한 전문가의 행동교정 교육이나 진료가 무료로 이뤄진다. 행동교정 교육의 경우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촬영해 신청하면 전문가가 40가구를 선정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중랑구는 지난해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과 ‘슬기로운 댕냥학교’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진구, 5월부터 대학연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시작
서울 광진구가 다음 달부터 건국대와 세종대 등 관내 대학과 연계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대에서 △꽁냥꽁냥 음악감상 △취미튜브 크리에이터 초급과정 △힐링 이미지 메이킹 △지혜롭게 웰다잉 준비하기가 진행되고, 건국대에선 △여행작가 되기 과정이 열린다.
앞서 광진구는 지난 3월 구민들을 대상으로 세부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실시해 △인문학 △실용 △예술 △4차 산업혁명 관련 과정들을 관내 대학들과 협의해 준비했다. 올해부터는 2030세대 직장인을 위해 평일 야간반도 운영한다. 수강료는 3만~5만 원으로 신청은 광진구 평생학습 포털(www.gwangjin.go.kr/edu)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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