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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멈추나... 노사 오늘 마지막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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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멈추나... 노사 오늘 마지막 협상

입력
2022.04.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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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사측과 마지막 협상에 나선다. 서울시버스노조에 따르면 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연다. 26일 0시까지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노조는 오전 4시 첫차부터 버스 운행을 거부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은평공영차고지에 주차된 버스. 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사측과 마지막 협상에 나선다. 서울시버스노조에 따르면 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연다. 26일 0시까지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노조는 오전 4시 첫차부터 버스 운행을 거부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은평공영차고지에 주차된 버스. 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사측과 마지막 협상에 나선다. 서울시버스노조에 따르면 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연다. 26일 0시까지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노조는 오전 4시 첫차부터 버스 운행을 거부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은평공영차고지에 주차된 버스. 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사측과 마지막 협상에 나선다. 서울시버스노조에 따르면 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연다. 26일 0시까지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노조는 오전 4시 첫차부터 버스 운행을 거부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은평공영차고지에 주차된 버스. 연합뉴스


25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을 지나는 한 시내버스 창문에 오는 26일 시내버스 총파업을 예고하는 팻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25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을 지나는 한 시내버스 창문에 오는 26일 시내버스 총파업을 예고하는 팻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한 버스 정류장에 파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경기도내 전체 버스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35개 버스업체 노조가 파업 여부를 놓고 25일 오후 사측과 최종 협상을 벌인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당장 26일 첫차부터 버스 운행이 중단된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한 버스 정류장에 파업 안내문이 붙어있다. 경기도내 전체 버스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35개 버스업체 노조가 파업 여부를 놓고 25일 오후 사측과 최종 협상을 벌인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당장 26일 첫차부터 버스 운행이 중단된다. 연합뉴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예고한 총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 송파자원순환 공원에서 구청관계자가 비상수송차량 운전사에게 임시 노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파구는 12~45인승 버스 27대를 동원해 26일 5시 30분부터 관내 13개 임시 노선을 따라 15~3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예고한 총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 송파자원순환 공원에서 구청관계자가 비상수송차량 운전사에게 임시 노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파구는 12~45인승 버스 27대를 동원해 26일 5시 30분부터 관내 13개 임시 노선을 따라 15~3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5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을 지나는 한 시내버스 창문에 오는 26일 시내버스 총파업을 예고하는 팻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25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을 지나는 한 시내버스 창문에 오는 26일 시내버스 총파업을 예고하는 팻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윤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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